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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저희 팀들 잘 도착했습니다. 몽골은 영하30도의 날씨가 머리를 띵하게 하네요 한국의 따뜻한 날씨가 그리워지네요 무엇보다 따뜻한 마음과 진실된 사랑과 섬김이 마음에 새겨져서 추운날씨지만 마음은 따뜻함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몽골 선수들 교회에서 간증을 시켰는데 한국에서 받은 사랑이 너무 가슴 깊이 남는다고 하며자신도 그 사랑을 나누며 살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족함이 없는 섬김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순복음 노원교회와 세계태권도 선교회의 숙박과 식사와 그곳에서 생활을 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섬김 다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성탄되시고 내년에 더욱 큰 하나님의 일을 기대하며 그 일이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권 오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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