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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님 원글 } 주의 평강이 모두에게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7/11오후3시에 '2004할렐루야미션컵세계태권도대회'관련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이 노원구 상계2동 순복음노원교회4층에서 임원및 입상자,학부모,지도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등 50만원, 2등 20만원등 합쳐 총 상금 2,000여만원을 대회장이신 유재필 총재께서 직접 지급 하였고, 아울러 대회를 위해 수고한 임원 중 강래선심판위원장, 홍종석심판차장, 이창호경기위원장, 조남혁경기차장, 이동연경기차장, 송기종경기차장, 김소영경기위원, 김칠성시범단감독, 김진석시범단부감독, 김정훈시범단코치, 김종호시범단주장, 도형진시범단단원이 총재표창장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전영만부의장,김석재,이봉구,류시종관장님,그밖에도 보이지 않은곳에서 수고하신 분 들이 많으나 글로나마 대신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리고싶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사무총장 김 희 도 드림 기술심의회 부의장 전영만입니다. 1. 당일대회출전하여 속옷이 흠뻑 젖도록 줄세우며 일한사람들 격려해주셔야 합니다. 전화한통화라도.. 송기종, 김석재, 이봉구 관장 그리고 류시종관장 어떤이는 밥한끼도 못 얻어 먹었거든요 2. 저는 중국팀 출전거부로 내부 분열이 일어나 제 차량에 태우고 시내를 두바퀴돌다가 다시 경기장 왔다가.... 저녁밥 해결이 늦어져 밤9시30분까지 중국팀 모두 굶기다가 제가 밤 10시에 돼지갈비와 술 사주었습니다 3. 찜질방표 다쓰고 일정이 길어져 10여명을 저희집 에 이틀간 묵고 갔습니다. 4. 그냥 봉사했습니다. 제가 신세 많이 진다고 늘 말씀하시길래 처음 본 양반들께 물심양면 봉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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