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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저는 24살의 자매입니다. 초등학교때 부터 고2까지 태권도를 하여 2단까지 하다가 그만 두었었는데... 얼마전에 다시 태권도를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배우던 태권도와 다른 마음이네요^^* 주님을 만나고 난 후의 태권도는 복음을 전파할수 있는 통로가 되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요. 태권도를 가지고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단이 있음에도 너무 놀랍고 감사하구요^^ 태권도 선교에 대한 마음을 가지고 문의 드립니다. 미션시범단에 어떻게 함께 할수있는가 하구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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