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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러가지 생각들로 저의 머리속은 복잡합니다. 저는 지금 태권도4단이고.. 군대에서도 중대에서 태권도 조교도 하고 군종병으로 섬겼습니다. 남들처럼 훈련도 다 받고 다른 일까지 했었습니다. 그때는 조금 힘든점도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보람되고 좋았습니다. 제대한지 2년이 다 되어가는데 저의 비젼을 놓고 기도 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던중 목사님께서 태권도선교도 생각해보고 기도하라고 하시더군요.. 솔직히 선교와 같은 것은 저와는 안어울린다 생각했는데 이제는 신중히 생각하려 합니다. 태권도선교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저의 삶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되고 하나님을 전하는 하나의 수단이 될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자료들을 가지고 계시거나 좋은 말씀 해주실수 있는분은 메일 부탁합니다. 항상 평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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