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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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의 기쁨을 나누며...십자가 군병이 문안 올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의 기쁨을 나누며......

십자가 군병이 문안 올립니다. ‘충성’




하나, 먼저 4년 7개월 동안의 사역을 잘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 저희 가정과 함께 군대를 이뤄 함께 싸워주시는 사랑하는 동역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나, 여러분들이 함께 싸워주셨기에 4년 7개월 동안의 1기 사역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하나, 여러분들이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셨기에 선교지에서 저희부부가 말씀으로 회복되고 가정에 천국을 이루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지난 8월 안식년으로 한국에 입국한 이후......




하나, 역 문화충격--한국에 들어와 ‘버스요금 얼마인지’, ‘버스노선이 어떻게 되는지’, ‘환승이 뭔지’ 등등을 몰라 초반에 적응하는데 조금 헤맸습니다.

‘길치인 저는 요즘 네비게이션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하나, 과일값이 너무 비싸서 안 사먹고 버티다가 요즘은 비싼 물가에 적응이 되면서 조금씩 사먹고 있습니다.

‘너무 비싸요~ 과일 값!’ ‘키르기즈에 오시면 제가 과일만큼은 풍성하게 쏘겠습니다’.




하나, 세빛(2학년)과 은빛(1학년)은 초등학교 입학 후 학교 사이즈가 워낙 큰데다, 한 반에 40명이나 되는 아이들이 우글우글 되는 것을 보고 약간의 쇼크를 받은 듯 합니다.

‘키르기즈스탄에서는 한 클래스가 10명 정도인데다 학교 사이즈가 작거든요.’




하나, 역시 한국이 좋네요. 어딜 가도 서비스가 탁월합니다. 게다가 음식 천국에 다양한 문화 혜택까지... 얼마 전 아내와 단 둘이 오붓하게 영화 봤습니다^^.

‘키르기즈스탄은 아직 서비스 문화가 정착이 되지 않아 물건 사러 손님이 들어와도 일어나지도 않습니다. ‘살려면 사고 말려면 마’라는 식입니다.‘




하나, 조국에 들어와 편안한 쉼을 가져보니 저희들이 이슬람 국가인 키르기즈스탄에서 얼마나 영적 긴장감 속에서 생활했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 요즘 선교지에서 무디어지고 무력해진 영적부분들을 회복하면서...‘이래서 선교사들에게 안식년이 필요하구나’ 하는 것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하나, 한국 입국 이후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는 주님의 말씀 붙들고 새벽에 2시간씩 기도하면서 영성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님과 깊은 교통과 인도하심을 받기 위해 매일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사역 그리고 2기 사역준비




하나, 말씀사역 그리고 선교보고 및 선교강의를 통해 한국교회와 청년들과 청소년들을 깨우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 신속한 키르기즈 민족복음화를 위한 저의 2기 사역의 목표인 ‘46개의 가정교회 개척, 캠퍼스 사역의 확대’를 위해 함께 사역할 단기선교사들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하나, 무슬림들이 사는 시골지역 교회개척을 위해 수지침이 매우 유용합니다. 그래서 지금 아내와 함께 수지침을 배우고 있습니다.




하나, 열에 여덟 정도는 깨어져있는 무슬림 가정들을 위한 가정사역을 위해 아내와 함께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부부 학교 등을 수료했고, 26일부터는 4박5일로 ‘가정을 위한 집단 상담세미나’에 참석합니다.




말씀과 성령님의 가르침 아래에서 저희 가정의 삶의 우선순위를 정리했습니다.

첫째, 거룩한 신부로서 신랑 되신 예수님만 바라보고 그 분만으로 만족하기.

둘째, 사랑의 사도로서 남을 위해 아낌없이 주면서 하나님의 사랑 흘려보내기.

셋째, 십자가군병으로서 성령님의 권능을 받아 더욱 강력한 증인으로 살기.




마지막하나, 며칠 후면 40살이네요. 슬픕니다. 그동안 그래도 30대라는 이유로 많은 위로가 되었었는데....그러나 주님과 함께 새해에도 힘차게 출발하겠습니다.

동역자들께도 주님과 함께 시작하고,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생애 최고의 새해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하나,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고, 주님 한분만을 추구하는 가정되도록




하나, 안식년 기간 동안 가족적인 충분한 쉼을 누리고, 말씀사역과 강의 가운데 기름 부어주셔서 성령의 나타나심이 있도록




하나, 2기 사역을 전적인 성령에 의한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안식년 기간 동안 신앙의 깊음과 야성을 더욱 회복하고 날을 세울 수 있도록.




하나, 하나님께서 함께 사역할 장,단기 선교사들을 많이 붙여 주시도록(특히 청년들)




하나, 비전과 열정 있는 좋은 파송교회를 만날 수 있도록




하나, 후원교회들과 개인 동역자들이 늘어나 2기 사역을 위한 재정이 확보되도록






저희 가정을 후원하시려면

예금주: 한국해외선교회/ 외환은행 303-04-0000133-6 (김양수 고유번호)

처음 후원하시는 분은 입금 후 GMP(02-337-7191) 본부로 전화해서 확인부탁드립니다.

조회수 : 1197 , , 작성일 : 2009-07-15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