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장님
삼동호키의 김현규입니다
요즘들어 뭐가 그리바쁜지 주님에게 갈시간조차없을정도로
힘든 나날입니다.대전엑스포를 빌려서 자동차 경주대회를 열고자
하는 마음으로 매일같이 뛰어다녀보지만 시장과 유성구청장은
그리 흔쾌히 답을 주질않네요
제가 열심히 주님의 말씀을 듣지못해서 이런것 같습니다
요즘 계속 마음이 무겁습니다
주님에게 찾아가지못해서인지 꼭 죄를 짓고 도망다니는
사람같이 마음의 안식처를 찾지못해 헤메는듯한 마음이
벌써 몇주되었습니다
어제는 추운곳에서 떨면서 행사 준비를 했는데 계속 마음이
교회에 가있다보니 하루에 할일을 몇일동안 하는착오도 겪고
하여간 힘든 나날입니다
이번주 주일날에는 하나님을 만나러 가야 겠습니다
주님도 이해하고 용서하여 주시겠죠
관장님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하시고요 앞으로 항상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