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로이터/뉴시스】 5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100km 떨어진 아리차에서 수재민들이 베굼 칼레다 지아 총리가 배급하는 구호식량을 기다리고 있다. 방글라데시에서 계속된 호우로 인한 홍수로 현재까지 670명이 숨지고 수백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홍수 수위는 차츰 낮아지고 있지만 당국은 기아와 전염병의 발생을 우려하고 있다. [한 소녀가 비로부터 동생을 막아주고 있는 것이 인상깊다]
... 의인을 시험하사 그 폐부와 심장을 보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나의 사정을 주께 아뢰었사온즉 주께서 그들에게 보수하심을 나로 보게 하옵소서
여호와께 노래하라 너희는 여호와를 찬양하라 가난한 자의 생명을 행악자의 손에서 구원하셨음이니라...렘20: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