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규 님 원글 }
안녕하세요 관장님<br>
삼동호키의 김현규입니다<br>
요즘들어 뭐가 그리바쁜지 주님에게 갈시간조차없을정도로<br>
힘든 나날입니다.대전엑스포를 빌려서 자동차 경주대회를 열고자<br>
하는 마음으로 매일같이 뛰어다녀보지만 시장과 유성구청장은<br>
그리 흔쾌히 답을 주질않네요<br>
제가 열심히 주님의 말씀을 듣지못해서 이런것 같습니다<br>
요즘 계속 마음이 무겁습니다<br>
주님에게 찾아가지못해서인지 꼭 죄를 짓고 도망다니는 <br>
사람같이 마음의 안식처를 찾지못해 헤메는듯한 마음이<br>
벌써 몇주되었습니다<br>
어제는 추운곳에서 떨면서 행사 준비를 했는데 계속 마음이 <br>
교회에 가있다보니 하루에 할일을 몇일동안 하는착오도 겪고<br>
하여간 힘든 나날입니다<br>
이번주 주일날에는 하나님을 만나러 가야 겠습니다<br>
주님도 이해하고 용서하여 주시겠죠<br>
관장님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하시고요 앞으로 항상 행복만<br>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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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규관장님!
추운날씨에 고생이 많습니다.
하나님께 향한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우리들은 자기의 급한일을 먼저 하고 하나님을 찾는데 하나님의 방법은 하나님의 일을 먼저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리할때 우리 마음속엔 참된 평강이 넘치고 하는일마다 순조로움을 느끼게 되므로 감사가 저절로 나오게 됨을 체험하게 될것입니다.
관장님! 마음의 참된 평안을 찾으시고 복된 삶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이번주는 꼭 교회에서 뵙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태권도선교회 식구들이 펄쩍펄쩍 뛰면서 기뻐 할것입니다.
이번 1월달은 주일 오후 2시에 8층 식당 귀빈실에서 미국단기태권도선교기도회로 모입니다.
날마다 승리하시길 기도하며...
- 샬 롬 -
순복음노원교회 태권도선교회장 김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