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규남 님 원글 }
안녕하십니까..
전 지금 태권도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별볼일없는 실력이지만..
중고등학교때 겨루기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메달과 대학을 허락하신다면
제가 태권도선교로 주님께 더 다가가겠노라고..
몇년을 기도했건만..
군대까지 다녀온 지금에서야..그 약속을 지키려하는
미천한 종입니다..
아직 아무것도 아는바가 없어서..
어찌하면 주님과 했던 약속을 지킬수있을련지..
도와주세요..
반갑습니다.
약한자를 들어 강한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닐런지요.
주님앞에 겸손히 나아가십시오.
메달과 대학을 허락하시면...
이라고 하셨는데 순서를 바꿔보시면 어떨른지요?
네손에 있는것이 무엇이뇨? 모세에게 하셨던 말씀처럼 지금 처해있는 위치에서 ... 현재 가지고 있는것 가지고 먼저 시작하시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다음에는 누구라도 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번 방문 하시고 자세한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 얼마든지 문은 열려 있고 길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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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 드림
